북수마트라에서 직조하는 바탁 울로스의 간결한 초상화. 영상은 전통적인 베틀, 실 준비, 빨간색, 검은색, 흰색의 조밀하고 상징적인 패턴을 만들어내는 리드미컬한 동작을 강조합니다. 이 작품은 또한 옷감의 사회적 생활-선물 교환과 의례-에 대한 제스처를 통해 시청자에게 토바 호수 주변과 그 너머의 바탁 공동체에서 기술과 의미가 어떻게 엮여 있는지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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